1. 스티븐 존슨 증후군의 정의
겉으로는 피부병이 악화되어 피부가 탈락되는 염증 질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신까지 번져 사망까지 이르게 할 수 있는 질병이다보니 질병이 나타났을 때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부나 점막 및 눈질환으로 홍역 모양의 발진이 나타나는 모양으로 처음 증상이 발생하다가 퍼지는 부분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특히 약을 먹고나서 4~5일 정도의 기간 동안 최대 많이 보이는 부분으로 물집이나 딱지, 궤양이 발생하는 건 물론이고 염증이 안구쪽에 붙어 떨어지지도 않기도 해 그대로 염증을 유지하다보니 이차 감염이나 체온이 저하되는 등에서 통증등의 후유증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합니다.
또 위와 장같은 곳에 염증이 생기면, 영양부족, 호흡곤란, 배뇨기관에도 장애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염증을 막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질환의 원인
대부분 스티븐 존슨 증후군의 원인은 약물 때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약물 중 해열진통제나, 아세트아미노펜과 같은 약물을 복용했을 때 자주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그 밖의 결합 조직의 질환과 급성 이식편 대 숙주 질환, 폐렴 미코플라스마 감염증이나 바이러스 질환도 그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또 유전적인 요소가 작용할 수 있어 가족력에 대한 부분도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하지만 5%정도는 그 질환의 원인을 알 수 없어서 증상이 보인다면 진단을 통해 정확한 환자 여부를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진단 및 예방수칙
우선 반응이 보일 경우 전문기관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지만 위험부담이 크기 때문에 민간요법보다는 최신 정보와 의료진의 조언을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화상과 유사한 방식으로 치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는 합니다.
특히 수분 및 전해질 균형, 괴사 조직의 제거를 시도하거나 이차 감염이 생겼다면 치료하는 방식으로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약물 사용을 할 때 위험도가 높은 것을 판단하고 치료해야하고 호흡기 관리나 고단백질 식이요법 등으로도 주의해서 진단 및 치료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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